[독후감] 톨스또이의 [유년시대]와 [세죽음]을 읽고

등록일 2002.11.1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죽음]이라는 정말로 짧은 단편을 읽고서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우선 인간에게 죽음이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죽음이란 어떤 것인가? 그것은 다중적인 성격을 지니는 듯하다. 최소한 [세죽음]에서는 이중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물론,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죽음은 귀부인이나 호웨도르 영감에게로 외로운 고통의 길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고통 속에 처한 두 인간을 볼 때에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고귀한 부인의 고통과 죽음은 그들에게 커다란 슬픔이었지만 호웨도르 영감의 고통과 죽음은 완전히 관심 밖의 일이었으며 그 영감의 고통받는 모습은 오로지 짜증나는 것일 뿐이었다. 그 영감이 관심을 끌게 된다면 그것은 그의 새롭고 반짝거리는 장화 때문이었거나 그의 기침 소리 때문이었다. 밥값을 못하고 기침하며 신음하는 호웨도르 영감은 누구에게나 귀찮고 성가신 존재였을 뿐이었다. 그러한 극도의 외로움과 고통을 느끼며 힘들게 죽음으로 이르는 길을 가던 호웨도르 영감에게 죽음은 해방이었으리라. 고통과 외로움에서의 해방... 반면에 귀부인에게 죽음이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었을까? 그것은 아마도 상실이었으리라. 자신의 아름다움과 부귀, 사랑하는 가족과 정든 집과의 이별을 의미하는 슬픈 인생의 종말로서 죽음을 바라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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