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학] 문학감상문 <곡예사>

등록일 2002.11.1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작품집의 참고논문을 읽은 후 나름대로의 제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은 편이므로 교양적 측면에서

간단한 레포트 제출용으로 쓰시면 무방할 것같네요.

한국현대문학개론이라는 수업시간에 나온 레포트 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곡예사'라는 제목만을 듣는다면 이 작품이 6·25때의 피난민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매치 시키기 어렵다. 이 작품의 제목이 왜 '곡예사'인지 작품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게 되는데 그 부분이 이 작품의 '백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설은 40대 주인공 황순원의 시점으로 대구와 부산에서의 험난한 피난 생활을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작품에 나오는 인물이나 상황이 어디까지 진실인 지 알 수 없지만 실제로 1·4 후퇴 때 작가는 부산으로 피난 간 적이 있었다. 이 사실을 알고 다시 한번 읽어보았을 땐 그 때문인지 적나라한 묘사라고 생각되면서 더욱 감동적이었다. 그 당시의 피난민들이 대개 그렇듯이 주인공 가족들은 마땅히 거처할 데가 없어 옮겨다니고 주인집한테서 수모를 받곤 한다. 먼저 대구의 변호사댁 '헛간'에서 거처하게된 황순원 일가는 주인 노파의 희한한 주의사항을 듣고 이를 지킨다. 여섯 살배기 선아의 신발 한 짝을 이 집 개가 물어가도 불평 한마디 못하고, 마땅한 화장실도 없이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고맙게 여김을 잊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 안되어 주인 노파는 헛간에 구공탄을 들인다는 핑계로 이들을 쫓아낸다. 실제로는 노파의 멋쟁이 친구한패들이 '거적잎 화장실'을 발견하고는 기겁을 하자 이 노파가 발끈한 것이었다. 그러고는 황순원 일가에게 헛간 뒤에 뒷간을 만들었으니 나가달라는 말은 못하고 구공탄을 들이게 됐으니 나가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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