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새로운 공동체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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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동체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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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과학과 문명의 발달로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의 선대에서 이루어낸 결과이고 지금도 우리 세대들이 더 낳은 세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물질문명의 발달에 비해 정신적인 성장이나 발전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히려 후퇴의 길에 들어서고 있다. 이것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의 관계인 사회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서로 대립되고 있고 융합되어가지 못한다는데 의거한 것이다. '새로운 공동체를 찾아서'는 이러한 사회 공동체를 바로 인식하고 올바른 방향으로의 길을 제시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즉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도덕적 부재와 그로 인한 공동체의 훼손과 파괴를 복구하고자함이 그것이다. 먼저, "21세기 과학문명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는 과학문명과 물질문명이 지금의 문제를 야기한 원인으로 지적하고 이를 위해서 도덕적이고 민주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통해 이를 타개해 나가고자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과학문명과 물질문명이 발달된 세계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명 사회가 우리를 오히려 게으르고 기계적이고 이기적인 자아로 만들어 낸 것이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우리에게 도덕이 숨쉬는 공동체건설과 주체적으로 공동체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해나가고 과학적 사고를 통해 어떤 근거없는 과학적이지 못한 관습이나 전통을 타파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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