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국제 마케팅 실폐사례
- 최초 등록일
- 2002.11.1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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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분들이 선택 하셨습니다. 인터넷이 아닌 도서관을 뒤져서 만든 작품이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목차
*디즈니 랜드의 프랑스 실패 이유
*코카콜라와 펩소던트 실패사례
*대우통신, 미 판매법인 채산성 악화로 매각
*삼성물산 프랑스법인 의 실패
*런던포그 실패
*실속없는 확장 & 차입경영으로 실패 -닛산자동차-
*리바이스사의 실패사례
본문내용
*디즈니 랜드의 프랑스 실패 이유
디즈니 랜드는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놀이 동산이다. 디즈니가 프랑스 파리 근교에 유로 디즈니를 자신 있게 개장한 것은 1992년 4월 12일 이었다. 그러나 몇 개월 가지 않아 문제에 봉착하고 말았다. 워싱턴 포스트는 "유로 디즈니를 설계할 때 계산에 넣지 않았던 핵심적인 문제가 있다. 현지 문화와 관습을 도외시한 디즈니식 서비스 관리가 문제다"라고 지적하였다. 예컨데, 프랑스인들은 자유 분방하여 개성 있는 자기 표현을 중시한다. 미국인 직원들은 웃으라면 웃는데, 프랑스 직원들은 "내가 웃고 싶으면 웃겠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엄격하기로 악명 높은 디즈니 랜드의 직원 용모 지침은, 1938년 디즈니 랜드 창설 때 결정되어 오늘까지 계속되어 왔다. 여직원은 색깔 있는 매니큐어를 칠할 수 없으며, 호장은 옅게 , 스타킹은 살색만 허용 되었다. 남자 직원은 수염을 절대 기를 수 없고, 머리는 귀와 목을 깨끗하게 드러내도록 해야 한다. 손님이 시설에 입장하면 6초 이내에 깍듯이 인사하고, 그들이 무엇을 원하든 원하는 대로 해주어야 한다. "언제나 손님이 옳다"는 것이 디즈니 랜드의 질서이다. 디즈니 랜드가 요구한 근무 태도는 프랑스식 사고 방식과는 거리가 있다. 유로 디즈니에 근무하다 그만둔 한 프랑스인 직원은 유로 디즈니 사원의 60%를 차지한 프랑스인들이 이 같은 용모 규정, 근무 태도를 지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