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축제와 문화

목차

서론 - 주제선택 동기와 전반적 내용

I. 프랑스축제
1. 종교축제
2. 시민축제
3. 문화축제

Ⅱ.축제외의 프랑스의 풍속과 미신
1. 결혼문화
2. 장례문화
3. 프랑스의 미신문화

결론

본문내용

프랑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것 중하나가 그들의 축제이다. 프랑스의 국민성과 역사적 사회적 배경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프랑스의 축제문화에 대해 조사 해보았다. 프랑스의 축제를 살펴보다 보면 노는 것을 좋아해서인지 언제나 구실을 삼아서 나름대로 색깔이 뚜렷한 파티를 계획하고 즐긴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는 전체 국민의 90% 정도가 카톨릭 신자이다 보니 종교적 행사는 늘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다. 그 중 몇몇 중요한 날에는 대대적인 축제가 개최되거나 관련 단체나 개인들이 크고 작은 파티를 곳곳에서 치른다. 한 예로 돌아오는 11월 29일은 St. Catherine의 날인데, 이 날은 특별히 의상 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주체가 되는 축제일이다.
이 밖에도 부활절이나 부활절을 전후해서 이어지는 여러 가지 기념일을 기점으로 해서 남부 지방에서는 '가면 축제'가 이루어지고, 또 칸느 영화제 때는 파리 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가 되어 주요 채널에서 현지 생방송을 하곤 한다.
프랑스의 축제일들은 오랫동안 국교(國敎)로 간주되었고 오늘날까지 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기독교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프랑스는 카톨릭 국가의 전통에 따라 종교적인 명절과 비종교적인 명절로 구분하고 있는 것이다.
종교적인 명절로는 부활절,성촉절, 만성절, 성탄절 등이 있고 비종교적 명절로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기념하는 정월초하루와 노동절이 있으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날인 프랑스 혁명 기념일, 세계 제 1차 대전 휴전 기념일(11월 11일), 세계 제 2차 대전 전승기념일(5월 8일) 등이 있다.
이러한 프랑스의 축제문화를 살펴보면서 프랑스의 문화적 느낌을 형성하고 이해의 폭도 넓어질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들의 장례문화, 결혼문화 그리고 미신들에 알아봄으로써 보다 더 깊이 프랑스를 이해하고 그들의 정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에 장례, 결혼, 그리고 미신에 대해서도 간단히 조사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