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교과서 왜곡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2.11.1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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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은 오래전부터 사실과 다르게 역사교과서의 많은 부분을 왜곡해 왔다. 그 첫 번째로 한반도 위협설을 들 수 있다. 한반도 위협설은 한마디로 내륙의 끝에 위치한 우리나라가 일본에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위험한 나라라는 주장이다. 교과서의 내용을 보면 한반도는 하나의 팔이 일본을 향해 돌출 되어 있는 나라여서 일본에 위협을 주는 이미지이며, 러시아나 중국의 강대국에 붙어 있어 당연히 강대국의 지배를 받게 된다고 보았다. 이것은 우리나라를 독립국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또 일본은 유라시아 대륙에서 조금밖에 떨어지지 않은 섬나라이고, 배후지가 없어서 한반도가 강대국에 지배를 받게 되면 강대국이 한반도를 발판삼아 일본에 쳐들어 올 것이므로 자국의 방위가 곤란하게 되어 어쩔수 없이 우리나라를 먼저 침략해야 한다라고 하여 우리나라 침략을 정당화 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한반도는 과거의 역사과정을 보면 결코 위협적이지 않다. 위치상으로 보았을 때 섬나라여서 과거에 침략을 한번도 받지 않은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는 강대국에게 자주 침략을 당하였다. 또 강대국인 중국의 입김 때문에 사찰, 사원, 왕궁등 이런 것들 역시 중국보다 작아야 했고 원나라 이후엔 황제라 칭하지도 못하고 나라일 결정하는 것조차도 중국의 허락을 받아야만 하였다. 이런 사실들로 보아 일본은 내륙과 떨어진 섬나라여서 지배도 받지 않고 문화재 같은 것도 그대로 보전할수 있었으나, 우리나라는 강대국들에 의해 독립국가를 유지하는 것 자체도 매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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