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윤리] 영화속에서 나타나는 폭력

소개글

미디어윤리 시간에 발표용으로 만든 레포트입니다.

10분간 발표하기에 적당한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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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폭력물들은 어느 시대에나 있어 왔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대중문화의 외각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렇게 음지에만 있던 폭력이 이제 우리 생활에 파고들어 폭력이라는 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있을 수도 있고 정의로울 수도 있다고 인식되어 가고 있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조직폭력배의 단원이 칼을 맞으면서 죽어가는 모습을 멋있게 보이게 할 수 있는 힘, 바로 영화의 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말하면 매체의 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 영화·책·음반·비디오·게임 등등 수많은 매체 속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폭력을 만나게 된다. 이는 실로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 시대의 문화는 사회의 지배적 매체의 영향을 받는다. 토양과 바람 등 자연환경과 마찬가지로 매체환경도 우리의 삶과 지각능력, 사고 방식, 행동양식 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러한 관점을 '매체 생태학(MEDIA ECOLOGY)' 이라고 부른다. 이 '매체 생태학' 관점을 통해서 볼 때 매체 속에 투영되어 있는 폭력성은 우리에게 잘못된 가치판단의 기준을 세워주기 때문이다. 이제 매체 속에 내재되어 있는 폭력들이 우리 사회에서 야기 시킬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참고 자료

미디어윤리, 김우룡, 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