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학] 박하사탕을 보고...

등록일 2002.11.1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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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다시 돌아갈래...'
달리는 기차의 거꾸로 흐르는 화면을 따라 김영호의 20년을 되집는 영화는 관객들을 무거운 시간의 기억속으로 인도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되돌아 가는 회상속에서, 과거의 경험은 현재를 만드는 계기가 되고, 현재의 모습은 그 다음 시간의 모습을 구성하는 재료가 되는 과정들을 따라 가면서, 들꽃을 보며 눈물짓던 청년이 결국 기차앞에 서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무척이나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영화를 보고 나서도 한참동안 가슴 속을 누르는 무거운 느낌은 오랜 동안 지워지지 않았고, 영화를 보고 나서 감상문을 쓰려고 해도 적절한 말을 찾기가 어렵군요. 벌써 한참이 지났는데도 말입니다.

전 387 세대입니다. 이제 30대에 들어섰고, 89학번이며, 71년생이죠. 88, 89학번의 70, 71년생에만 존재하는, 386 세대와 신세대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387 세대... 정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386 세대에 기반을 두고는 있지만, 끊임없이 신세대적인 문화와 정서를 벤치마킹하는 것이 387 세대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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