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햇빛 쏟아지는 날들

등록일 2002.11.1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100원

소개글

중국학 전공이고 연극영화 부전공 하고 있습니다.
중국학이나 영화관련 교양수업에서 도움 되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공부한” 문화혁명에 관한 것이 아닌 “중간고사에 나왔던” 문화혁명에 관한 것이라서 다른 그 어떤 때보다 문화혁명이 머리 속에 쏙쏙 남아 있을 때 운 좋게 보게 된 바로 그 영화다. 피비린내 나던 문화혁명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인데 제목이 왜 「햇빛 쏟아지던 날들(陽光燦爛的日子)」일까..
결코 햇빛이 쏟아지는 날들이 아니었을 텐데.. 역설적인 제목일까? 처음 영화를 접했을 때는 군인인 아버지가 집을 떠나는 첫 장면에서 영화 「패왕별희(王別姬)」나 (실제로 패왕별희에 나왔던 장풍의가 아버지 역할로 나온다.) 수업시간에 봤던 「푸른 연」처럼 문화혁명을 다루었던 여느 영화들과 같이 복수와 배신 그리고 피 튀기는 비열함이 가득 할 것이라고 내심 은근히 기대했었다. 그러나 첫 번 째 플롯(plot)이 지나가고 영화 전반부가 전개되면서 영화가 문화혁명의 표면적인 형상을 다루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목과 같이 말 그대로 햇빛 쏟아지는 주인공들의 아니 그 당시 중국 인민들의 일상을 아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낸 영화.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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