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박연구
- 최초 등록일
- 2002.11.1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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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수필하는 수필가 ‘박연구’
1. 작가소개
2. 수필관
3. 소재와 내용
4. 문체
Ⅲ. 나오며
* 참고자료
본문내용
이제까지 수필은 문학의 한 분야보다는 누구나 쉽게 쓸 수 있고, 읽을 수 있는 잡문 정도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수필은 엄연히 문학의 한 장르로 인정받아야 하며, 수필가 또한 문학가로서 자신의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 땅, 이 시대엔 수필 그리고 수필가가 넘치고 있다. 하지만 시인이나 소설가, 또는 그 작품에 대한 연구에 비해 수필가와 수필작품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수필집의 작가는 시인이나 소설가, 사회유명인사가 대부분이다. 정작 참으로 ‘수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수필가’란 이름을 달고 있는 이는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매원 박연구는 ‘수필쓰기’가 직업일 만큼 전 생애를 수필에만 매달려 온 사람으로 오직 ‘수필가 박연구’로만 지칭된다. 자신 또한 ‘딸 낳는 일이 아니고는 수필 쓰는 일밖에 달리 한 일이 없다.’라고 자인할 정도니 수필을 빼고는 그를 이야기할 수 없다고 하겠다. 그래서 여기에서는‘수필문학의 자존심을 지고 직업 없이 살아온 유일한 직업 수필가’로 평가받고 있는 ‘박연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