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성

등록일 2002.11.10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들어가는 말
청소년의 섹스와 동성애
프랑스는 프리섹스의 천국인가
자보지도 않고 결혼하는 것은 용기다
맺음 말

본문내용

청소년의 섹스와 동성애

얼마 전 신문에는 프랑스인들이 섹스를 매우 많이 한다는 기사가 실렸다. 실제로 프랑스인은 아시아 사람이나 심지어 미국인과 비교해보아도 섹스에 대해 관대한 편이다. 프랑스 부모들은 자녀들이 청소년기에 성관계를 가질 수 있음을 인정한다. 일부 개방적인 집안은 아이들이 대학생 시절에 이성 친구를 집에 데려와 같이 자는 것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미 1978년 한 여론조사에서 프랑스인의 51%는 여자아이가 18세가 되기 이전에 피임약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적극적으로 또는 대체로 찬성한다고 답변하였다. 당시 이 여론조사는 사람들의 문화적 자유주의를 측정하기 위한 여러 질문 중 하나였다. 여자아이의 피임약 복용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문화적으로 자유롭고 개방된 사람들이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0여년 뒤 이러한 질문은 변별력이 없어져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지금은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점을 당연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프랑스인에게 "어떻게 그런 일을 허용할 수 있느냐?"고 물으면 이들은 오히려 놀라면서 되물을 것이다. "남자와 여자가 성인이 되면서 서로 성관계를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는 것보다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요. 만일 피임약을 먹지 않는다면 임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임신하고 나면 양자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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