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
- 최초 등록일
- 2002.11.0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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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폴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
목차
-주요 주장과 학문적 시대적 배경
-산업화 이전 세계의 전략과 경제
-산업화 시대의 전략과 경제
-현대세계의 전략과 경제
-폴 케네디의 공헌과 한계
본문내용
폴 케네디의 주장은 근대, 즉 르네상스 이후의 국가적 또는 국제적 세력의 관계를 다룬 것으로 서유럽의 신흥군주국들이 출현하고 대양을 사이에 둔 전세계적 국가체제가 형성된 이후 지난 5세기 동안 여러 강대국들의 흥망이 어떻게 맞물려 돌아갔는지를 추적하고 해명해 보려는 것이다. 지난 5세기에 걸쳐 모든 전쟁의 승리는 경제적으로 강한 나라에 돌아갔으며 군사적으로 과분수인 나라는 패배할 수밖에 없었음을 검증한 케네디는 민생과 군비를 놓고 한 나라의 자원배분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그 나라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경제력이라고 지적한다.
이러한 케네디의 기본 논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군사적 충돌과 경제변화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강대국의 흥망사를 살펴본다.
2) 한 강대국의 승리나 패배는 항상 장기적인 전투의 결과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전쟁중 그 나라의 생산적인 경제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여부에 의해서, 그 나라의 경제가 상대국의 경제에 비해 성장기 또는 쇠퇴기에 있었는가에 의해 좌우된다.
3) 일단 생산력이 향상된 나라는 평화시에 대규모의 군사력을 유지하면서 전쟁시에는 대규모의 병력과 함대를 공급할 재원을 확보하는 일이 한결 쉬워진다.
4) 16세기 서유럽의 발전 이후 강대국 체제에 끼어든 선진국들의 흥망사는 장기적 차원에서 생산·조달 능력과 군사력 사이의 함수관계를 잘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