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한국의 전통적 출산방식

목차

■ 우리나라의 전통분만법
▷ 좌식분만
▷ 엎드려서 하는 분만법
▷ 입식 분만
▷ 기둥 분만

■ 현대의 인위적인 출산 방법

■ 인위적 출산 방법들의 문제점

■ 현대의 인위적인 방법의 출산 빈도 증가 원인

본문내용

■ 현대의 인위적인 방법의 출산 빈도 증가 원인
임산부 40%이상이 자연분만 대신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고, 출산 때면 의레 병원 침대에 반듯이 누워 열시간 넘도록 홀로 고통을 참는 걸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우리네 `상식'과 다르다. 이렇게 침대에 반듯이 누워 출산하는 방법은 특정한 출산 보조적인 감시와 산모를 관찰하고 보호하는 일이 산모가 누워있는 경우에 의사들에게 보다 간편해지는 것으로 보였고, 그래서 출산시에 누워있는 쪽으로 방향이 완전히 전환되었던 것이다. 특히 제왕절개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우리 나라 임산부 가운데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낳은 산모가 4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TO)가 권장하는 제왕절개율 10%의 4배가 넘고 제왕절개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진 미국의 20%(98년)보다 2배 이상 높아 세계 최고 수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일 전국 1487개 분만기관의 99년 하반기 6개월간 공무원, 교직원 및 지역 건강보험 가입자의 제왕절개 분만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16만1360건 가운데 정상분만은 9만1939건(57%)인 반면 제왕절개는 6만9421건(43%)이었다고 밝혔다. 제왕절개율은 85년 6%에 불과했으나 95년 21.3%, 98년 상반기 36.1%를 거쳐 14년만에 무려 7.2배 가량 증가했다.

참고 자료

http://www.msmedi.co.kr/kangseo/foreign/foreign-1-2-7.htm
http://bric.postech.ac.kr/bbs/daily/krnews/tin9934-3/023.html
http://www.medlaw.or.kr/lib/news/52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