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 최초 등록일
- 2002.11.0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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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중 매체의 발달과 함께 보는 즐거움이 점차 그 세력을 더해 가는 요즘 소위 꽃미남, 꽃미녀 들로만 가득하고 남의 외모를 우스겟 거리로 만드는 TV가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고 있다. 성형수술사실을 숨기고 부인하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이미지를 중요시 여기는 연예인들까지 성형여부를 당당하게 밝히는 추세이다. 대중 역시 그러한 스타들에게 더욱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조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성형수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겉모습만 중시하는 우리 모두의 자화상을 보여준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당당함이 터부시되는 것에 TV가 한몫 한다. 사실 TV는 시사고발 프로그램이나 뉴스에서는 성형수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방송하지만 그 밖의 모든 프로그램에서는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기고 있다. 성형수술의 부작용이나 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은 배제하고 미용적 측면만을 강조하는 것은 방송이 취해야할 자세가 아니다. 늘씬한 미인을 앞세워 그들과 똑같은 몸매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고, 성형수술과 다이어트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유일수단인양 떠들어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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