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극] 북한 연극의 비교 감상문

등록일 2002.11.08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정말 열심히 만들었습니다.(__)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머니의 마음』과 『어머니의 고백』이라는 두 작품을 통해 사회주의에서 주체 사상으로,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에서 주체 사실주의로 변화하는 북한 사회와 문학예술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1990년대 북한 희곡 내용의 특징인 "조선민족제일주의"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질적 풍요와 화려한 생활이 아니라, 민족성을 지키는 것이고 그것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영도 아래서만 이루어질 수 있고 지켜질 수 있다는 작품의 결말이 기억에 남는다.

『어머니의 고백』과 『어머니의 마음』은 큰 의미에서 보면 유일사상체계 시기에 만들어졌지만, 그 세부적인 내용과 시기에는 약간 차이가 있다. 『어머니의 마음』은 '김정일 후계체제 시기(1980~1991)'사이에 만들어졌고, 『어머니의 고백』은 민족의 운명이 발표되고 난 뒤인 '김정일 체제 모색기(1990년대)'에 만들어졌다.

'김정일 후계체제 시기'의 연극은 주체 문학예술을 더욱더 발전시키는 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이 시기의 연극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먼저, 앞 시기(주체 시기:1967~1980)에 제시된 수령형상 문학예술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다. 『어머니의 마음』에서 수령님은 팔도를 돌아다니며 인민들을 돕고, 수령님의 조부모님들은 훌륭한 아들과 손자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편히 쉴 생각을 하지 않고 밭에서 농사를 지으신다. 장길부의 어머니는 이런 수령님의 동상을 보며 가슴속에 많은 일들을 묻고 살아간다. 두 번째 특징은 숨은 영웅을 형상화하는 점이다. 『어머니의 마음』에서 장길부는 이름없는 인민에 불과하지만, 김일성과 김정일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버린다. 장길부의 아내와 여동생도 장길부의 뒤를 따라 유격대에 들어가서 적들과 싸우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일반 인민들을 수령과 당에 충직한 주체형의 공산주의적 인간을 만들기 위한 "숨은 영웅 형상 문학예술"의 한 단면이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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