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안락사에 대한 소고찰

등록일 2002.11.08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1. 문제제기 및 방법
2. 안락사에 대한 언어학적, 법학적 고찰
3. 안락사에 대한 윤리적인 고찰
4. 종합 의견

본문내용

안락사의 유형이 적극적이든, 간접적이든, 소극적이든 간에 인간의 목숨을 인위적으로 마감시킨다는 점에서 타살에 가깝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자. 만약 내가 죽음에 임박한 환자이고, 죽음 보다 더 한 고통을 하루하루 당하면서 살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것으로 인하여 죽고싶은 마음이 생겼고 평소에 이런 고통을 당할 바에는 차라리 죽고싶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말을 해왔다고 가정해보자.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 병으로 인한 고통을 이야기했을 뿐이지, 정말 죽고싶어서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었을 것임을 알아야한다. 그런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당하는 사람에게 격려와 위안으로도 힘을 줄 수 없다고 하여 한 시간이라도 남은 목숨을 인위적으로 끊어버린다는 것은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인사불성이 되었더라도 그가 바라는 것은 죽임이 아니라 어쩌면 '삶'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물론 진심으로 죽여달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한다는 것은 고통스런 죽음에 임박한 사람들이 모두 편안한 죽음을 바란다는 잘못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고통스럽지만 살고 싶은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더 있으면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하는 것이 자유이고, 죽어 가는 사람의 권한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여러분들이 고통스런 죽음에 임박한 환자라면 그 고통을 스스로의 결정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결정으로 마감된다는 것이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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