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서양복식사와 현대패션

소개글

고대복식

목차

<고대복식>
1.이집트
2.메소포타미아
3.그리스
4.로마

<중세복식>
5.중세

<근세복식>
6.르네상스
7.바로크
8.로코코

<근대복식>
9.고전주의
10.낭만주의

**참고 문헌**

본문내용

<고대복식>
1.이집트
이집트인의 복식은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극히 단순한 형에서 시작되었고 사회.경제적 여건이 향상되면서 형태가 다양해지고 장식,미화가 이루어지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복식의 소재로는 주로 흰색의 리넨이 사용되었으며 남자들은 기본적인 의상으로 전기에는 로인클로스나 쉔티(shenti)를 입었는데, 후기에 들어와서는 로인클로스와 쉔티가 일종의 롱 스커트처럼 발전하고 그 위에 로브 스타일인 칼라시리스를 입었다. 왕은 이제까지의 기본형인 로인 스커트를 다체로운 허리끈 장식과 함께 칼라시리스 속에 그대로 입었다. 여자들은 몸에 꼭 끼며 유방에서 어깨끈이 달린 쉬스 스커트를 입다가 후기에는 드레이퍼리한 칼라시리스를 주로 입었으며 의상을 몸에 두르는 방법은 까다로운 규정이 없이 자유롭게 변화를 주면서 창의력을 발휘했다. 이집트인들의 복식은 왕족을 중심으로 한 권력표시의 상징이었으며, 노예계급의 의복은 거의 나체나 또는 띠 형태의 간단한 로인클로스로 한정되었다. 후에 동방, 주로 시리아와 접촉하면서 이집트 민족복은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되는데, 칼라시리스(kalasiris)와 하이크(haik)가 그것이다. 이들은 고대의 의복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우아한 것으로, 이집트인의 독창성이 가장 잘 표현된 것들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