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교직 ] 교육이란 잊혀진 이후에 마음에 남는것이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인성도야
2)지성계발
3)정서함양
4)도덕성

3. 결론

본문내용

내가 학교 다닐 적에도 교과과정이 바뀌어서 열린교육을 하는 방향으로 돌아설 거라 했지만 학생과 교사가 서로 어우러진 참된 열린교육보다는 실제로는 입시 위주의 수업이 대부분이었다. 이렇듯 이론으로는 열린교육 또는 전인교육을 말하곤 하지만 실상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우리의 교육이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저자가 말하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그들이 가진 독특한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참교육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좋은 대학에 가고보자라는 우리의 인식이 먼저 변해야 하고 또한 모든 학생에게 획일적인 교과과정이 아닌 기본적인 소양 교육은 같게 하되 나머지는 그들이 조기에 적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다른 교육과정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학교교육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아마도 가정교육일 것이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한다. 따라서 자식에게 이것저것을 강요하는 부모보다는 아이에게 스스로 모범이 되는 그런 부모가 되는 게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 이 책을 통해 교육에 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져 본 것 같다.

참고 자료

김수동- 교육이란 잊혀진 이후에 마음에 남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