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유적지] 청원 두루봉 동굴 구석기 유적

등록일 2002.11.08 한글 (hwp) | 13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중간고사 대체였기 때문에 열심히 했음다..
후회 안하실겁니다..

목차

1.두루봉 동굴을 다녀와서...
2.발굴경위.
3.자연환경.
4.문화의 성격.
5.맺는글.

본문내용

두루봉동굴을 다녀와서...
11월 23일 대중이형(같은 과 95학번선배), 태정이(농공학과 96학번), 나 셋이서 두루봉으로 향했다. 초겨울 4시 30분이었으니까 해가 뉘엇뉘엇 지고있었고 날씨도 꽤 쌀쌀했다. 초행길이라 작년에 갔다 왔다는 선배에게 길을 물어 보았다. 극구 말리는 그 선배의 충고를 뿌리치고 출발한지 30분만에 어느덧 문의에 다다랐다. 거리엔 인적이 드문 한적한 도시였다. 약도를 머리 속에 그리며 한참을 찾아 헤매다가 결국엔 경찰소를 찾게 되었다. 경찰관 아저씨들은 두 분이서 한참을 얘기하시더니 약도 한 장을 주시면서 이곳이 확실할거라고 하셨다. 우리는 황급히 그쪽으로 향했다. 도착하면서 우리는 잘못 왔다는 불길한 예감이 세 명 모두에게 들고있었음을 감지 할 수 있었다. 우리는 머리를 긁적이며 차에서 내려 멀찌감치 보이는 꽤 큰 동굴 앞으로 걸어갔다. 그 앞 게시판에 쓰여 있는 내용인즉슨 '옛날에 아홉 마리 이무기가 살았었는데 그중 한 마리가 마음씨가 고약하고 못된 짓을 많이 해서 승천하지 못하고 이승에 내려오게 되었는데 내려와서도 대청호를 은신처로 나쁜 짓을 많이 하자 그 동굴에 가둬 버렸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우리는 허탈한 마음에 왔으니 사진 한 장 찍고 가자는 심정으로 사진 한 장 찍고 그곳에 계시는 아주머니에게 두루봉동굴이 어디에 있는지 여쭈어 보았다. 우린 다시 그 아주머니가 가르쳐준 곳으로 한 십 오분을 달려갔다. 한참 가다가 너무 이상해서 다시 한번 물어 봤더니 잘못 왔다고 하시는 아주머니의 말씀에 힘이 쭉 빠졌다. 그런데, 그곳에서 아주머니가 가르쳐주신 대로 가다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산속으로 들어가는 조그마한 샛길을 발견했다. 왠지 이젠 찾았다는 확신이 생겼다. 대중이형과 태정이는 또 어딜가냐고 했지만 운전대를 잡고있는 나로서는 확실하다고 하며 안으로 들어섰다. 한참을 들어가자 포크레인소리와 덤프트럭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다. 그 앞엔 큰산을 이리저리 깍아내려 동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돌산이 여기저기에 있었다. 난 일행들에게 '봤지. 봤지.' 하면서 제대로 찾아온 것이 모두 나의 명석한 판단 때문이라는양 뽐을 내고 있었다. 여기서 교수님에게만 밝히지만 출발하기전 선배에게 물어 봤을 때 지금은 채석장으로 바뀌어 덤프트럭이 지나 다닌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길에서 나오는 덤프트럭을 보고 들어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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