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아베롱의 야생소년을 읽고

등록일 2002.11.08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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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00년 1월, 남부 프랑스의 아베롱의 마을 사람들이 들판에서 11세 가량 되는 소년을 붙잡았다. 그 추운 날에 소년은 벌거벗은 채였고 얼굴과 몸에는 상처 자국이 아주 많았다. 소년은 사람들의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사람들이 다가서면 마치 동물처럼 이리저리 도망을 다니면서 몸을 사렸다. 사람들은 백치에다 귀머거리인 소년이 어릴 때부터 산 속에서 나무뿌리, 열매, 감자 등을 먹으며 혼자 살아왔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아베롱의 야생 소년 이야기는 프랑스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소년은 파리로 옮겨졌다. 문명생활보다 인간과 떨어져 사는 야생생활을 막연히 동경해온 파리 시민들은 소년에게 깊은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그들이 본 소년은 인간과 같은 야생인이 아니라 자기를 돌봐주는 사람에게도 전혀 애정을 보이지 않고 물고 할퀼 정도로 사나운 면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질겁했다. 사람들의 호기심이 떨어질 무렵 젊은 의사 쟝은 소년을 면밀히 관찰해 본 결과 소년이 백치도 벙어리도 귀머거리도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동안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소년에게 가르치면 그것을 익혀 정상인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다. 그 때부터 쟝박사는 소년에게 이것저것 가르치기 시작했다. 의자에 앉는 법, 감정을 표현하는 법, 말하는 법 등등…. 몇 달 후 소년은 제법 자제력이 있어 보였고 '우유' 와 '오 하느님' 이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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