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화랑세기
- 최초 등록일
- 2002.11.07
- 최종 저작일
- 2002.11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내가 아는 화랑세기
화랑세기 필사본의 발견과 내용
화랑세기 진위에 대한 논쟁 정리와 자신의 생각
역사를 보존, 기록하는 사람의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보기
본문내용
내가 아는 화랑세기
화랑을 처음 접했던 것은 아마도 중학교 때 국사 교과서 안이 아닌가 한다. 화랑도를 지키며 신라의 삼국통일에 큰 공헌을 했던 김유신과 김춘추를 필두로 한 늠름한 화랑들은 당시 사춘기 소녀였던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었다. 특히 김유신과 천관녀에 관한 아름답고 슬픈 일화는 화랑도의 엄격성과 애국 충정심을 기억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리하여 이번 비디오를 보기 전 김대문의 <화랑세기>는 비록 내가 그 내용을 접해본 적은 없지만 멋진 화랑들의 일화나 무용담 등이 그 주된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더불어 삼국통일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화랑들이니 만큼 그들을 칭송하는 긍정적인 내용과 당시의 신라의 풍속 및 사회상이 실려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화랑세기 필사본의 발견과 내용
화랑세기 필사본은 삼국통일 직후 700년 즈음에 신라 진골귀족 자제였으며 한산주 도독을 지낸 김대문이 썼다고 알려져 있으며 1989년 2월, 1300여년 만에 그 필사본이 발견이 되어 전국의 학계 뿐 아니라 온 국민을 흥분시켰다. 몇 년 지나 1995년에 또 하나의 필사본이 출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