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시사 프로그램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2.11.0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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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사프로그램비평문 대상수상
목차
-들어가며
-호기심에도 변화가 있다
-시사 프로그램도 시청률이 좌우한다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보면 느끼게 된다
-시사 프로그램에는 '대안'이 없다
-시사 프로그램만의 차별화를 원한다
-나가며
본문내용
나는 주말 밤이 되면 시사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시사 프로그램을 즐겨보게 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사건이라는 명목 하에 호기심이 작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한 사건의 원인부터 경과, 결과, 그리고 제시되는 대안에 이르기까지를 한 시간 남짓의 시청으로 인하여 보다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반면에 신문이나 텔레비전 뉴스를 통해서는 사건의 단편적인 면을 공간적·시간적인 한계로 짧은 글과 짧은 말로 대신해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처음부터 관심 있게 지켜본 사건이 아닌 이상에는 그 내막을 알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게 된다. 그러나 시사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앞에서 제시한 불편을 해소해 준다고 볼 수 있다. 텔레비전의 시사 프로그램은 보다 심도 있는 접근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주고, 사회의 어두운 면을 고발하고, 소외된 계층을 공론화 시키기도 하며, 사회의 잘못에 대해 때로는 따끔한 충고를 던지기도 한다.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호기심을 해소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시청자들을, 그리고 나를 텔레비전 앞으로 끌어 앉히기에 충분하다. 방송 3사는 적어도 시사 프로그램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각 방송사의 시사 프로그램은 시사, 교양, 혹은 정보라는 명분을 유지하며 매주 방영을 해오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프로그램이 눈에 가시처럼 보여지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