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 『로드 무비』를 보고...

등록일 2002.11.07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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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삶이란 무엇인가 그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세상에 부려졌다가 어느 날 문득 홀연히 세상을 떠나는 게 삶일까 그렇다면 죽음 앞에 삶은 무엇일까. 죽음은 사멸이 아니라 새로운 생성을 위한 하나의 순환 연결고리라고 본 조르쥬 바타이유처럼, 죽음은 생이 끝나는 지점이 아니라 또 다른 생의 시발점일까.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죽음의 공포에서 구원해줄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사랑일 것이다. 아가페든, 에로스든, 어떤 형태의 사랑이든, 사랑이라는 이름만으로 우리는 도저한 죽음의 공포를 어느 정도는 이겨낼 수 있으리라. 이러한 사랑 이야기라는 점에서 「로드무비」는 각별하다. 지리하고 산산한 삶으로부터 잠시 일탈해 영화에서 위안이나 대리만족을 얻으려는 사람들에게 「로드무비는 끔찍할 수도 있다. 부랑아들의 삶, 남자들의 비역질, 시종 귀에 걸리는 거친 말투, 끊임없는 자살에의 시도...... 사랑의 이야기를 주제로 담고 있지만 현대판 신데렐라를 꿈꾸게 하거나 착한 사람이 복음 받는, 그런 따위의 이야기하고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로드무비」란 제목이 상정하고 있듯 결코 녹록하지 않은 인생을 담고 있는 영화가 「로드무비」이다.
충격적이게도 「로드무비」는 비역질을 하는 두 남자의 모습으로부터 시작된다. 군더더기라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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