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의 작품세계

등록일 2002.11.06 한글 (hwp) | 1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향가는 어떤 노래인가? 1
향가를 둘러싼 쟁점 3
1. 사뇌가의 해석 3
(1) 사뇌가는 향가와 동의어인가? 3
(2) 사뇌가는 향가의 장르종인가? 4
(3) [사뇌]와 사뇌야라는 지명의 연관관계 4
2. 향가의 형식에 관한 논의 5
3. 향가의 작품세계에 관한 논의 8
(1) 설화와 향가 8
(2) 향가의 장르적 특성 및 그 문학사적 연관에 관한 논의 9
작품을 둘러싼 논의 10
1. 처용가(處容歌) 10
2. 제망매가(祭亡妹歌) 12

참고문헌 13

본문내용

향가가 어떤 노래인가 분명하게 규정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넓은 뜻으로 보아 [나라 노래] 또는 우리말로 된 노래라고 한다면, 그런 노래야 전부터 얼마든지 있었고, 신라에서 처음 생겨난 것도 결코 아니다. 향찰로 표기된 우리말 노래를 향가라고 한다면, 그런 노래는 지금 전하는 자료로서는 <혜성가>에서 비롯했다 하겠으나, 향찰표기법은 고구려나 백제에도 있었던 것 같고, 신라에서 처음 쓰이게 된 시기도 진평왕 때 이전까지 소급된다고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향찰로 표기되었다는 것만 가지고 향가의 특징을 규정하고자 한다면, 향가가 특정한 노래갈래라고 하기는 어려울 터이므로, 그 이상의 고찰이 필요하게 된다. <도솔가> 이래의 이른 시기의 노래라도 향찰로 표기되기만 했더라면 모두 향가인가 또는 그 당시 민요 중에서 어느것이나 향가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던가 한다면 그렇다고 하기에 주저되는 바가 있다.
그래서 향가라는 말이 언제 어떤 뜻으로 쓰였는가 알아보자면 <삼국유사>의 월명사<도솔가>(月明師 兜率家) 대목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거기 보면, 경덕왕이 월명사를 불러 노래를 지으라고 하자, 자기는 국선지도(國仙之徒)에 속해 있으므로 다만 향가만 깨쳤고 범성(梵聲)은 모른다고 했다. 범성이란 범패이거나 찬불가이다. 향가는 그런 것들과는 대립적인 위치에 서는 우리말 노래이고 국선지도가 지어 부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유창균, {향가비해}, 형설출판사, 1994.
장덕순 외, {한국문학사의 쟁점}, 집문당, 1986.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지식산업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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