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의 풀과 윤동주의 참회록

등록일 2002.11.0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1.김수영의 풀-우둔한 민중과 자아에 대한 냉소적 비판
2.윤동주의 참회록-식민지 시대 젊은이의 슬픈 자화상

본문내용

우리는 작가론 시간에 김수영에 관해 살펴본 일이 있다. 그는 초기 모더니스트였고 해체시를 쓴 사람이었고 언어의 파괴와 유희를 시에 허용했던 사람이지만 4.19를 기점으로 참여시의 기점이 되게 된다. 그의 많은 작품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김수영=풀' 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만큼 유명한 작품이 '풀' 이다. 우리는 풀을 민중의 강인한 생명력에 관해 예찬한 시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올바른 해석일까? 사실 풀 은 시를 읽는 독자에게 많은 의구심을 자아내게 한다. 시라는 것이 의미와 상징의 함축적인 결합이라고 해도 그것은 작가 자신의 의도 없이는 쓰여질 수 없는 것이다. 독자가 그 시를 완벽히 이해하는 일은 작가의 의도를 살피는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시를 완전히 이해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독자에게 하나의 단서는 있다. 바로 시속에 작가 자신의 뿌리와 의도 의식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단서를 하나 하나 추적해 나가면서 그의 의도를 발견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바로 시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일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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