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구2_박태순
- 최초 등록일
- 2012.03.28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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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태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박태순의 생애
2. 1960년대 시대 상황
3. 박태순의 작품세계
4. 작품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1. 박태순의 생애
1942년 황해도 신천에서 아버지 박상련과 어머니 권순옥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47년 해주에서 서울로 온 이후부터 서울에서 성장하게 되는데 1947년 서울 중학교에 입학하여 1960년 서울 고둥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그는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에 입학한다.
그는 대학 1학년 때 4.19에 가담을 하게 되고 이에 충격을 받게 된다. 1964년 대학을 졸업하고 단편소설 <공알앙당>이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입선하면서 문단에 등단하게 된다.
1966년 중편 <형성>이 《세대》 제 1회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었고, 단편 <향연>이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약혼설>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당선작 없는 가작에 입선한다. 그 이후 <연애>(1966), <정든 땅 언덕 위>(1966), <삼두마차>(1967), <무너진 극장>(1968), <낮에 나온 반달><1969), <독재자의 아내>(1970), <단씨의 형제들>(1970), <어떤 외출>(1971), <무너지는 산>(1972)등을 발표한다.
1974년에는 <최씨가의 우울>, <정선 아리랑> 등을 발표하는데 이 해 1월 6일 이호철, 이희승 등의 문인들과 함께 개헌지지선언으로 ‘문인 61인 선언’ 발기에 참여하여, 4월 소위 문인간첩단사건에 대하여 고은, 백낙청 등의 240여 문인들과 함께 진정서를 제출한다. 또한 11월에는 자유실천 문인협의회 발기에 참여하기도 한다.
1975년 그는 <환상에 대하여>, <작가기행> 발표 후 당분간 절필하기로 작정하고 76년까지 작품활동을 하지 않다가 1977년 <가슴속에 남아 있는 미처 하지 못한 말>,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을 발표한다. 1978년에는 자유실천 문인협의회 제 3선언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인권운동협의회와 평화시장 대책 위원회에도 참여하였으며 1989년에는 무크지 <실천문학>간행 발간인으로 참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