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공자의 여자관

등록일 2002.11.0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4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공자의 여성관을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자료는 거의 없습니다.다만 논어에 ‘여자와 소인은 대하기 어렵다’는 단편적인 발언이 보일 뿐입니다. 여기서 ‘대하기 어렵다’는 곧이 여성차별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고대 사회에서의 여성이 별도로 의미부여가 되기보다는 시대적인 특성상 일반 사람에 포괄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제 여성과 대비되어 남성이라는 별도의 존재가 부각되는 경우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고전에서, 예컨대 주역에 보이는 음양의 개념은 오늘날 일반적 이해처럼 여성과 남성만을 의미하던 범주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음양론에서의 음은 오히려 양보다 우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자를 통해보더라도 여성은 부드러움의 상징으로 도의 특성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교에서의 이상적 인간상인 ‘군자’나 맹자의 호연지기를 갖춘 ‘대장부’라는 개념 또한 반드시 남성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다만 한대로부터 절대왕권국가의 확립으로부터 가부장제가 현실적으로 체계화되면서부터 남존여비의 관념이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중세봉건시대의 중앙권력의 강화에 따른 사회와 가정에서의 남녀불평등은 공통적으로 합리화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부분은 역사적 조건에 따른 복합적 관점에서의 이해가 필요하겠습니다. 사실 주나라 초기까지 모계사회의 흔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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