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전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2.11.0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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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울전에서 느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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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2년 10월25일 제2회 한울전이 열리는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갤러리를 찾아갔다. 한울전은 "디자인대학 한글꼴 및 타이포그라피 연구동아리연합"으로써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는 일곱 대학 여덟 개 한글꼴 타이포그래피 관련 연구동아리들이 뭉쳐 "한글꼴"을 다시 말하고 "타이포그래피"의 새로운 면모를 보이기 위해 의기투합하여 모임을 열어 전시를 갖는 것이다. 전시장 입구에는 "한글다양한 표정을 가지다"의 주제를 알리는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다. 한 남자가 한울전의 주제인 "한글 다양한 표정을 가지다"를 발음나는 입모양을 하고있는 포스터가 붙여져있었다. 한글의 발음 입모양을 하고있는 모습이 재미있어 나도모르게 그대로 따라하고 있었다. 그리넓지 않은 평수의 전시장에 여러개의 포스터들이 붙여져 있었고 전시장 중앙에는 현수막에 서체전이 전시되어있었다.
한글조각놀이- 한글을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놀이의 개념으로 발전시키는 것에 제작의 의의를 두었다. 직선으로 이루어져 정리되 보이는 기본형의 형태를 가지는 고딕체로 집,컴퓨터를 하는사람 운전을 하는 사람등을 만들 수 있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자유로운 형태를 가지는 노을체의 자형을 이용해 아이를 업고있는 엄마와 친구와 노는 아이.사람눈.버스모형 등을 만들 수 있었다. 테이블에 기본모형과 응용모형의 설명이 나와있어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게 하여 이해를 돕고 재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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