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트랜드인이 추구한 아름다운 정신, 자유
- 최초 등록일
- 2012.03.25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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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중세사, 브레이브하트>
스코트랜드인이 추구한 아름다운 정신, 자유
《브레이브하트》는 멜 깁슨이 감독과 주연을 동시에 맡아 제작한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대표작으로서 잘 알려져 있다. 평소에 영화를 즐겨보지 않는 나에게 장장 3시간에 걸쳐 이 영화를 본다는 것이 힘들었을 법 한데, 스코트랜드의 서정적인 배경과 소박하지만 정감있는 인물들의 연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영화의 몰입도를 높혀주었다. 이 영화는 에드워드 1세라고도 불리우는 에드워드 롱생크의 통치기간에 있었던 스코트랜드의 독립을 위한 투쟁을 그린 영화이다. 롱생크의 폭정아래 억압받던 시기에 말 그대로 개천에서 난 용과 같은 인물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윌리엄 월레스이다. 그는 스코트랜드의 독립을 보기전에 영국군에 의해 처형당했지만 그 나라가 독립을 할 수 있도록 발판되는 순수하지만 끓어오르는 자유를 갈망하는 정신을 고양시켰다는 점에서 위대한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윌리엄 월레스라는 실존했던 인물의 생애 보여주며 그의 삶에 함께 했던 스코트랜드인들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과 그 정신을 주제로 삼아 군더더기 없이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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