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3.2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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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읽고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목차
Ⅰ. 그대, 인생을 얼마나 산 것 같은가? (18p)
Ⅱ. 그렇다, 스물넷이 고작 아침 7시 12분이다. 집을 막 나서려는 순간이다. (19p)
Ⅲ. 청춘들은 대부분 가장 일찍 꽃을 피우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33p)
Ⅳ.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47p)
Ⅴ.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한가? (47p)
Ⅵ. 나는 무엇을 가장 잘하는가? (47)
Ⅶ. 나는 누구인가? (47)
Ⅷ. 그러나 너무 괴로워 말라. 이 불안을 동력으로, 그대는 때로 우연에 기대라 (50P)
본문내용
아프니까 청춘이다.
序.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은 누구나 두근거리는 청춘에 대해서 말을 하고자하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 과거였을 혹은 현재로서 흐르고 있을 청춘을 결코 성공과 기쁨으로만 기술하지 않고 아픔으로서 기술하고 있다. 아픔, 모두가 두려워하는 아픔은 성장의 필연적 과정이다. 청춘이 있다는 것은 성장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성장과 청춘의 아름다움이 책속에 있길 기대하며 책을 펴 하나씩 읽어갔다.
Ⅰ. 그대, 인생을 얼마나 산 것 같은가? (18p)
책을 읽던 중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필자의 첫 질문을 받게 되었다. 저자의 첫 질문은 다름이 아닌 인생을 얼마나 산 것 같은지 묻는 질문이다. 나의 나이는 올해로 스물셋이다. 대한민국의 남아로 태어나 시골에서 농사도 지어보고 초등 6년의 과정과 중등, 고등의 3년의 과정을 지냈다. 그리곤 대학교에 입학하여 학교를 다니다 군에 입대하여 22개월을 군 복무를 마치고 이제야 대학교 2학년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다. 나는 아직도 학생이다. 내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 시절의 기억도 학생이고, 내가 기억하는 인생의 매 순간순간들도 군인을 제외하면 학생이다. 그리고 앞으로 몇 년도 학생이다. 나는 기껏해야 학생으로서의 역할만을 기대 받으며, 학생으로서의 삶을 살아왔을 뿐이다. 나는 지금 스물세 살이고, 아직도 이루어놓은 것이 없는 학생일 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