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존스의 부흥
- 최초 등록일
- 2012.03.23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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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의 탁월한 복음주의 강해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의 『부흥』. 저자가 1859년에 일어난 웨일스 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1959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전 세계에 비추어지기를 바라는 소망을 품고 `부흥`을 주제로 연속해서 설교한 내용을 모았다.
30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사역한 저자는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는 현대 교회의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한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전하는 설교와 교회의 진정한 부흥은 항상 맞물려 있음을 역설하고 실천했다. 또한 성도들에게 영적 위로와 도전을 던졌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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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이드존스의 「부흥」-서문강 역 출판: 생명의 말씀사
제1장 부흥의 긴박성/마가복음 9:28-29
부흥은 몇몇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지체가 연관된 문제이다. 그러므로 우리 각자는 가장 절실한 긴박감을 가지고 이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오늘날 교회는 제자들과 같이 무진애를 쓰고 있으나, 상황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는 여전히 실패하고 있다. 그러면 실패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첫 번째 답은 ‘이런 유’ 때문이다. 제자들이 벙어리들고 눈멀게 한 귀신을 내어 쫓지 못한 이유는 경우마다 다른 차이점을 구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와 같은 사실을 통해서 제자들의 문제는 진단의 문제임을 알 수 있다. 제자들의 문제는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기 전에 어떤 처방을 황급하게 내리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아들을 제자들에게 데려왔을 때 거기에는 분명히 어떤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러한 본질과 문제의 성격을 파악하지 않고 행동한 것이 문제였다.
그리고 로이드존스는 당시 교회가 이와 같다고 말하고 있다. 로이드 존스는 당시 문제를 영적인 것을 부인하는 것과 그 개념 자체가 사라진 것을 문제의 본질로 보고 있다. 그 결과 도덕 부재의 사회가 되었다고 진단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문제의 본질 즉 ‘이런 유’를 파악하기 전에 다른 것에서 문제의 해답을 찾으려 했다. ex)변증학, 과학과 종교의 조합을 통해, 고고학 차원에서, 새로운 번역 성경을 통해서, 대중적인 복음 전도를 통해서,
그러나 로이든 존스는 ‘이런 유’는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간구하지 않고는 결코 다룰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런 유’를 다룰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 능력이 나타나는 ‘부흥’이며, 그러기에 이 시대에 긴박하게 ‘부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제2장 부흥의 장애물/창세기26:17-18
이삭의 문제는 생명자체에 관한 문제였다. 그리고 우리가 직면한 난제도 생명자체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이삭이 이 특별한 문제에 직면 했을 때 어떻게 행동했는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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