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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과 정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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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2.03.22
최종 저작일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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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론과 정치에 대해 작성한 간략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론! 과연 항상 옳은 것인가?


옛말에 “삼인성호(三人成虎)” 라는 말이 있다. 이 말 뜻은「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범이 나왔다는 거짓도 사실처럼 꾸밀 수 있다」라는 뜻이다. 여기서 ‘세 사람’은 어떠한 여론을 형성하는 구성원의 존재이고, ‘호랑이가 나왔다’라는 것은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 속에는 여론의 형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약점 내지는 오류를 살펴볼 수 있다. .
여론이라 함은 그 사전적 의미로 「어떠한 개인의 행동이나 사회현상에 관한 여러사람의 공통된 평론」이라 정의된다. 여기서 중요시해야 할 부분은 바로 ‘여러사람’에 대한 정의라고 생각된다. 위의 속담에서 ‘세 사람’은 어느 하나의 작은 여론을 형성하게 된다. ‘호랑이가 나왔다’라는 거짓정보에 세 사람이 여론을 형성하면, 직접 호랑이의 출몰을 보지 못한 다른 사람들은 그 사실을 당연시 믿게 되어 그 ‘작은 여론’을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여론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즉 이들은 정보의 취득이나 상황판단이 미흡한 수동적인 여론 형성자인 것이다.
미국의 평론가, 및 작가인 Walter Lippmann1)은 「건전한 의견은 공공문제에 관한 정확한 지식에 기초해야만 형성되는 것인데, 문제는 일반시민의 경우 이러한 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결국 이러한 공공문제는 일반 시민이 도달할 수 없고, 볼 수 없고, 관심도 없는 그런 곳이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민들은 실제사건과 거의 접촉하지 않거나 혹은 전혀 접촉하지 못한 채 불충분한 설명만으로 의견을 형성해야 한다. 이러한 현상을 꼬집어 Lippmann은 “오늘날 시민 개인은 뒷줄에 앉아있는 귀머거리 관객처럼 되어버렸다. 그는 멀리 떨어진 신비로운 것에 계속 마음을 써야 하지만, 정신차리고 깨어있지를 못한다.”라고 하였다.2) 이렇듯 흔히 말하는 ‘대중’이란 특정한 기준에 따라 선악의 가치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과 자신을 동일 시 하면서 군종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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