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서
- 최초 등록일
- 2012.03.22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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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때 만들것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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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에코스타일리스트 대니 서
그는 현재 ‘대니 서 미디어 벤처’를 설립해 환경보호에 관련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한편, 환경 친화적인 생활 스타일을 카운슬링하는 환경 컨설턴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환경 친화적인 생활용품을 개발, 판매하는 ‘대니 서 홈’이라는 브랜드를 최근 런칭한 것 역시 환경 사업가로서 그가 걷고 있는 새로운 행보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는 스타일이 멋이 있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최근 펴낸 책, ‘아름다운 청년대니 서의 집’(원제:Conscious Style Home)에는, 사회운동 성격의 환경운동에서 일상생활에 대한 환경 컨설턴트로 부드럽게 방향을 선회한 그의 시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대니의 부모님 집을 약 3개월간 환경 친화적으로 리모델링한 과정과 결과를 담은 일종의 ‘환경 친화적 인테리어 매뉴얼’이다. 환경 의식이 담긴 생활 스타일, 즉 ‘의식 있는 스타일’을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 가구 재활용법, 정원 관리 등에 관한 그의 노하우가 신선하다. 그에게 일어난 이러한 변화는 “모피 옷을 입은 여성에게 붉은 색 페인트를 끼얹는 환경운동가를 보며 환경운동에 대한 경각심을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라는 그의 자성적 목소리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입고, 먹고, 자고, 일하는 과정 속에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환경보호 아이디어가 이제 그의 관심 대상으로 가구를 버리거나 개조하고, 침실이나 거실, 욕실을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꾸미는 인테리어 법을 연구할 뿐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생활 습관을 몸에 배도록 하는 많은 지침들을 조언해 주기도 한다. 소파 커버를 유기농 면직물로 바꾸는 요령, 베개 속에 재활용 인조 솜이나 메밀껍질을 넣는 방법, 낡은 철제 테이블을 새롭게 페인트칠한 뒤 재활용하는 방법 등등, 이제 그의 환경친화적 시선은 일상으로 깊이 스며들었다. 로하스라는 것을 미국전역에 유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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