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ⅰ박카스의 실패박카스는 동양제약에서 1961년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상품이다. 매년 약 1000억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8일 박카스는 올 3분기까지 약 908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40년간 기능성 음료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박카스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2000년대 중반 경쟁자가 없던 박카스에게 웰빙 붐으로 인한 기능성 음료시장의 발달로 비타500을 비롯한 막강한 경쟁제품이 생겨났다. 2007년에는 박카스가 1125억 원, 비타500이 941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등 박빙의 승부를 펼치기도 했다. ⅱ비타500의 실패비타500은 박카스의 아성을 가장 거세게 공략했던 제품이었다. 그러나 두터운 박카스의 벽에 이 제품도 4년의 영광에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승승장구하던 비타 500은 2007년 이후 박카스의 매출액을 더 이상 따라잡지 못했고 매출액의 차이는 다시 벌어지기 시작했다. 2009년 현재 300억 원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광동제약은 비타500의 매출 감소분을 옥수수수염차로 대체하는 중이다. Ⅱ.회사 및 제품소개ⅰ 동아제약 소개< 동아제약 >대표이사 : 김원배, 강정석 동아제약은 자양강장제 `박카스` 를 비롯해 각종 의약품, 의약외품 및 생활용품 등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최대의 제약업체이다. 1932년 창업주의 이름을 딴 `강중희 상점` 으로 종로구 중학동 (현 한국일보사옥 터)에서 의약품 도매상으로 제약업계에 첫발을 내딛은 후 1947년 제약업으로 본격화한 뒤 1949년 8월 동아제약주식회사라는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면서 법인화하였다. 1961년 동아제약은 현재 발전의 기반이 된 박카스를 발매했다. 강신호 회장이 독일 함부르크 시청 지하 홀 입구에 서 있던 술과 추수의 신 바커스 (디오니소스)에서 이름을 따온 박카스는 1963년 드링크제로 재발매한 후 과감한 마케팅 전략으로 1964년 드링크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박카스의 기록적인 신장은 이후 놀라운 수치로 나타내고 있다. 65년 980만병이던 판매량이 66년에는 3,100만병으로 다시 70년에는 7,600만병으로 지속적인 급신장을 계속하고 67년 이후 동아제약은 제약업계 1위 기업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2007년까지 박카스는 159억병이 넘게 팔렸고, 지금까지 팔린 박카스 병의 길이를 더하면 지구를 47바퀴 돌고도 남는다.동아제약은 연구 분야에서도 항상 국내 제약업계의 선두에 서왔습니다. 동아제약 연구소는 1978년 국내최초 반합성 페니실린계 항생물질인 탈암피실린의 합성에 성공, 1981년 베타 락탐계 항생제 제조방법으로 발명대상을 수상, 1985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물질인 아미카신의 대량 합성 Process를 개발하는 등 원료의약품의 국산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1988년 국내최초로 6,610㎥규모의 KGLP 연구소를 준공하여 전임 상단계까지 신약연구를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연구시설을 갖추었다. 1988년 국내 최초 AIDS 진단시약 개발, 1990년 국산 신약후보 1 호 항암제 DA-125 후보물질 도출, 1993년 2 세대 AIDS I · II 동시 진단시약 개발 및 국내최초 유전자 치료제인 人成長호르몬 개발, 1994년 AIDS · C 형간염 동시 진단시약 개발 및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활용한 유전공학치료제 Interferon- α 개발, 1997년 국내 최초 항 결핵제 Cycloserine 의 원료의약품 개발, 1999년 신성 빈혈 치료제 에포론 개발, 항암치료시 보조요법제로 사용되는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류코스팀 개발 및 2 세대 인성장 호르몬 그로트로핀 Ⅱ 개발 등의 연구개발 성과는 동아제약이 국내 신약연구를 선도해 오고 있음을 증명하는 실례라 할 수 있다. 특히 동아제약은 1980년대부터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바이오의약품 연구에 집중, ‘에포론’, ‘그로트로핀’, ‘류코스팀’, ‘인터페론알파’, ‘고나도핀’ 등 대형 단백질 치료제를 꾸준히 개발하며 국내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왔다.목차
Ⅰ마케팅 실패 사례ⅰ박카스의 실패
ⅱ비타500의 실패
Ⅱ회사 및 제품소개
ⅰ광동제약 소개
ⅱ비타500 소개
ⅲ동아제약 소개
ⅳ박카스 소개
ⅴ연도별 비타500-박카스 매출액 비교
Ⅲ제품별 마케팅 분석
ⅰ박카스
ⅱ비타500
Ⅳ마케팅 성공 및 실패요인
ⅰ비타500의 성공
ⅱ비타500의 실패
Ⅴ비타500의 재도약을 위한 마케팅 전략
ⅰ리스크 테이커 공략
ⅱ청소년 층을 주요 타켓으로
ⅲ신종플루를 통한 포지셔닝 강화
ⅳ신뢰할 수 있는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시장의 확대
본문내용
Ⅰ.마케팅 실패 사례ⅰ박카스의 실패
박카스는 동양제약에서 1961년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상품이다. 매년 약 1000억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8일 박카스는 올 3분기까지 약 908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40년간 기능성 음료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박카스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2000년대 중반 경쟁자가 없던 박카스에게 웰빙 붐으로 인한 기능성 음료시장의 발달로 비타500을 비롯한 막강한 경쟁제품이 생겨났다. 2007년에는 박카스가 1125억 원, 비타500이 941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등 박빙의 승부를 펼치기도 했다.
ⅱ비타500의 실패
비타500은 박카스의 아성을 가장 거세게 공략했던 제품이었다. 그러나 두터운 박카스의 벽에 이 제품도 4년의 영광에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승승장구하던 비타 500은 2007년 이후 박카스의 매출액을 더 이상 따라잡지 못했고 매출액의 차이는 다시 벌어지기 시작했다. 2009년 현재 300억 원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광동제약은 비타500의 매출 감소분을 옥수수수염차로 대체하는 중이다.
참고 자료
박카스D 홈페이지 (http://www.bacchusd.com박카스UCC 홍보 사이트(http://www.pipul.com)
동아제약 AD cafe (http://ad.donga.co.kr)
동아제약 (http://www.donga.co.kr/
광동제약 홈페이지 (http://www.ekdp.com)
비타500 홈페이지 (http://www.vita500.com)
비타500분석자료
http://home.pcu.ac.kr/
박카스와 비타500의 매출변화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1&total_id=2984494
제약업계 드링크전쟁 `박카스` 완승, 곽도흔 기자, 이투데이
http://www.etoday.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1&idxno=269355
동갑내기 라이벌의 밀고 당긴 50년, 신범수 기자,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01906272607414
위험수용률↑ → 사회참여↑ 소비↑, 황혜진 기자, 헤럴드경제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1/15/200911150127.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