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안 핑켈슈타인의 「패션의 유혹」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03.19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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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안 핑켈 슈타인의 `패션의유혹` 서평입니당
A+받앗구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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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안 핑켈슈타인의 「패션의 유혹」이라는 책을 접하기 전까지, 패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단지 나와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 스타일 등 1차원 적인 생각이 대부분으로 떠올랐다. 또한 옷을 고를 때에도, 패션 잡지나 유명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비슷하게 흉내 내려고만 했지 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과 패션을 단순한 의상의 개념이 아닌 좀 더 고차원 적이고 사회 현상, 문화와 관련지어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 따라서 이 책의 여러 챕터 중에서 제 3장 ‘패션을 말하다’ 부분이 제일 마음에 와 닿았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패션은 언어인가?’라는 이 책의 소제목을 보고 패션은 문자도 아니고 문법 체계 등의 의미 전달 요소가 전혀 없는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패션이 언어라는 말은 패션을 통하여 자신의 정체성이나 비밀 등을 복식을 통해서 표현한다는 말이다. 생각해 보면 친척 결혼식에 갈 때는 그에 걸 맞는 옷을 미리 구입하여 격식을 차리고 학교를 갈 때에는 무난한 옷을 고르는가 하면 파티를 갈 때에는 파티용 의상을 고른다. 각각의 상황에 따라 입는 옷이 다르다는 것은 의복이 어떠한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남자들의 넥타이의 색깔이나 패턴에 따라 성적인 비밀을 말해준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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