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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30. 10. 24 일본 ‘미쓰꼬시’ 백화점 경성지점 개점, 이를 모태로 함1955.12.09 1945년 광복 이후 한국인에 의해 ‘동화백화점’으로 개점하고 10년 후인 1955년에 ‘㈜동화백화점’으로 설립1963.11.11 1차 상호변경: 삼성그룹 인수 후 상호를 ‘㈜동화백화점’→ ‘㈜신세계백화점’으로 변경, 한국 최초의 직영백화점으로 전환된 이후 최초로 신용카드 발행1985.09.10 본점백화점(명동 회현역) 신관 개점1995.08.25 지방백화점 1호 광주신세계백화점 개점1996.01.03 백화점 외국진출 1호 상하이점 오픈 (1999.09.27 청산)1997.02.01 상하이 e-mart오픈 (대형마트 중국 1호점)1997.04.16 삼성그룹에서 계열분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1997.09.10 ㈜스타벅스코리아 설립1999 윤리경영 선언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정착2001.03.16 2차 상호변경: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2003.01.24 신세계 이마트 공항점 개점 (국내 최초의 교외형 쇼핑센터)2009.03.03 센텀시티백화점(기네스 월드 레코드-‘세계 최대 백화점’) 개점2011.05.01 회사분할; 존속법인: ㈜신세계(전국 점포 9개), 신설법인: ㈜이마트▶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온 최초의 기록- 대한민국 최초에서 세계 최대까지…연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세계 백화점은 ‘대한민국 최초의 백화점’이라는 데 역사적 의의가 있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유통과 관련된 영역에 있어서는 뭐든 ‘최초’로 신 사업을 개척하며 국내 유통근대화의 주역으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 ⅱ. Mission경영이념신세계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으로사회발전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임직원의 보람과 고객의 행복을,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높여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된다ⅲ. Objective 신세계의 길하나, 우리는 사원의 보람을 중시한다.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성장과 안정에 대한 사원의 기대가 실현되는 기업문화를 조성한다.둘, 우리는 고객의 행복을 추구한다.고객 만족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으로 고객이 원하는 참된 가치를 제공하여 풍요로운 생활문화를 창조한다.셋, 우리는 협력회사와 공존공영한다.협력회사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사업환경을 제공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확립한다.넷, 우리는 주주의 권익을 보장한다.주주가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한다.다섯, 우리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다.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로 국가와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한다.ⅳ. Environment[내부환경]신세계, 롯데, 현대, ’백화점 삼국지’171450132080업체명201020092008신세계20%18%16%롯데40%44%43%현대20%21%21%▶롯데백화점이 업계 1위로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의 성장세도 고공비행하며 삼각구도▶국내 백화점 시장점유율에서는 신세계가 2009년 부산 센텀시티점, 2010년 충청점 이하 두 곳을 개점하며 전국 점포가 9개로, 시장점유율이 16%(2008)→ 20%(2010)으로 늘어났다.12개의 점포를 가진 현대백화점과 동일 시장점유율(20%)을 가지고 있다.신세계 매출 및 성장성단위:조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반기 매출액 19.0 19.8 21.8 24.3 13.2 신장율 3.1% 4.2% 9.0% 11.6% 13.8% 고객관리의 지속적 강화 - 새로운 형태의 ‘복합쇼핑몰 개발’ =>백화점 내부의 적극적인 체질개선 노력 +경기회복에 따른 가계소비여력 개선외국인 관광객 증가명품 구매 일상화를 통한 명품 매출 확대=> 외부적 요인[외부환경]유통업계 전반적인 성장세 유지- 실업률 감소세에 따른 ‘가계 구매력 개선’, ‘가치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한국형 복합몰’로 약진하고 있는 백화점은 10% 안팎의 성장세를 이어가 10%대 증가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자기 만족을 위해서 지갑을 기꺼이 여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데다 쇼핑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외식, 휴식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백화점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성장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Twitter’, ‘Facebook’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업체와 소비자 간 의사소통 창구가 다변화되면서 고객참여가 확대되고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퀵리스폰스(QR)코드 등을 통한 상품정보 제공이 활성화될 것이다. → MIS 가 유통업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부분명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 구매 품목이 가방→시계, 잡화 등으로 확대목차
THE 1ST REPORT_ BUSINESS MODEL (2011.10.5)Ⅰ. BUSINESS FIRM
Ⅱ. ORGANIZATION ⅰ. HISTORY OF ‘SHINSEGAE’
ⅱ. MISSION
ⅲ. OBJECTIVE
ⅳ. ENVIRONMENT(INTERNAL/EXTERNAL)
Ⅲ. ORGANIZATION CHART
Ⅳ. VALUE CHAIN ⅰ. PRIMARY ACTIVITIES
ⅱ. SUPPORT ACTIVITIES
Ⅴ. BUSINESS FUCTION & PROCESS
Ⅵ. COMPETITOR FORCES ⅰ. COMPETITORS
ⅱ. NEW ENTRANTS
ⅲ. CUSTOMERS
ⅳ. SUPPLIERS
THE 2ND REPORT_IT&MIS
Ⅰ. IT INFRASTRUCTURE ⅰ. HARDWARE
ⅱ. SOFTWARE
ⅲ. INTRA NETWORK
Ⅱ. MIS ⅰ. SCM /ERP
ⅱ. CRM
ⅲ. E-BIZ
THE 3RD REPORT_MODIFIED BUISNESS PROCESS
Ⅰ. E-BIZ(M-COMMERCE)
Ⅱ. SCM(백화점 자체 검품 프로세스 축소) ⅰ. COMPETITVE STRATEGY
ⅱ. CURRENT PROCESS
ⅲ. TOOL& SYSTEM
ⅳ. NEW PROCESS
ⅴ. EXPECTATION PERFORMANCE
Ⅲ. CRM(“BEHAVIORAL TARGETING”)
본문내용
[외부환경]1) 유통업계 전반적인 성장세 유지
- 실업률 감소세에 따른 ‘가계 구매력 개선’, ‘가치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한국형 복합몰’로 약진하고 있는 백화점은 10% 안팎의 성장세를 이어가 10%대 증가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자기 만족을 위해서 지갑을 기꺼이 여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데다 쇼핑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외식, 휴식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백화점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성장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Twitter’, ‘Facebook’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업체와 소비자 간 의사소통 창구가 다변화되면서 고객참여가 확대되고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퀵리스폰스(QR)코드 등을 통한 상품정보 제공이 활성화될 것이다.
→ MIS 가 유통업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부분
2) 명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
: 구매 품목이 가방→시계, 잡화 등으로 확대되어 ‘백화점 전체 매출 견인’
→신세계 백화점이 2010년 상반기 MD개편을 해외 유명 브랜드 및 명품 브랜드 위주로 하면서 나온 결과로 추정
3) 공정거래위원회, 백화점 판매수수료 3-7% 인하 요구▶ 백화점 영업이익 손해
상황- 기존에 백화점 측은 백화점 내에 입점하는 중소협력업체들에 매장을 빌려주는 대가로 매출액의 30-40% 수수료를 받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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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제기-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 유통사들에게 다음 달인 2011.10월부터 수수료를 자발적으로 3-7%포인트까지 내리라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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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 자체적 수수료 인하 지시에 따라 롯데, 신세계, 현대 3대 백화점이 최근 자체적으로 마련한 ‘판매 수수료 인하 방안’에 대해 공정거래 위원회가 “제대로 된 안이라고 볼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공정위 측- “ 백화점 업계가 중소 납품업체에 대한 판매 수수료율을 3-7% 낮추기로 한 합의에 크게 못 미치는 안을 들고 왔다”
백화점 측- “ 판매 수수료율 인하에 대한 구체적 합의가 없었는데도 공정위가 일방적으로 발표했었다. 무늬만 자율이며 공정위 요구는 영업 이익의 10%를 내놓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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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미치는 영향- 유통업체들은 당초 공정위가 제시한 인하폭이 과도하다는 견해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이 7984억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40억-560억 원 가량의 수익감소가 예상된다. 지난 해 5417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신세계(이마트 포함) 역시 판매수수료를 인하할 경우 200억-300억원 안팎의 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백화점의 입장- 공생발전하자는 이번 정책의 의도에 이의는 없지만 판매수수료 인하 대상 ‘중소기업’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그 기준을 매출로 정한다고 해도 그 매출이 중소기업의 전체 매출인지 해당 유통업체에서 발생하는 매출인지도 불명확하다. 유통업 안에도 업태별로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공정위 측에서는 실정에 맞게 각각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할 필요가 있다.
▶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향에 따라 백화점 측과 공급업체 간 갈등을 야기할 수도 혹은 오히려 기존의 갈등을 회복할 수도 있는 중요한 정책적 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