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사회] 혼외성관계
- 최초 등록일
- 2002.11.04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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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공과대학교 일명 공돌이다. 입학해서 지금까지 진학해오면서 나는 “현장 사람들 접대로 술을 마 시야하며 그러다 보면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을 것이다”라는 말을 항상 들어왔다. 언젠가는 선배를 따라서 단란주점이라는 곳에 가보게 되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노골적이라서 놀랐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자들이 애가 있는 주부라는 것에 더 놀랐다. 돈이 무엇이길래… 일부 중에서 노는 것이 좋아서 출근(?)한 사람도 있겠지만 어느 누가 남자의 술 시중을 들면서 비위 맞추는 것을 좋아하겠는가? 분위기에 취하다 보면 어느 누구라고 할 것 없다. 남자가 말이야~~라로 말로 시작해서 남자라면 못하는 게 없어야 한다는 말로 끝난다. 돈 몇 푼에 옷 벗는 아줌마, 그 분위기에 흥분해서 노는 남자들, 가게 사장이 말한 게 기억 난다. ‘남자들이란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여자가 없으면 술을 못 마신 다니깐…’ 일종의 마약과 같은 것 같다. 돈이 있고 없고 는 질적 차이이겠지만, 한번 출입하게 되면 단골손님이 되는 것이다. 돈에 의해서 대접 받는 기분 그 희열을 느껴보고, 자신이 받았던 압박감,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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