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 - -기꺼이 가르치려고 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록일 2002.11.04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랜 고민 끝에 나는 내가 필요한 것이 '정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어느 날, 같은 학생이 또 질문을 해왔다. 크게 중요한 내용이 아니었고 나를 시험하는 질문이었다. 나는 용기를 내서 선생님은 이러이러하게 생각하지만 선생님도 확실히 모르니 다음 시간에 알려주겠노라고 말했다. "나는 완벽하지 않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라고 말하는 순간 교실 안을 맴돌던 싸늘한 공기가 훈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그 전까지 나는 나의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기가 꺾이면 그 후론 걷잡을 수 없다는 주위 선생님들의 조언에 따라 가급적 사적인 이야기는 삼갔고 권위적이려 무척 애를 썼다. 그 이후로 나는 비록 학생들에게 가장 만만한 선생님으로 인식되게 되었지만, 예전의 거리감을 많이 벗어나 아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생님으로 인식되게 되었다. '권위'도 신뢰를 바탕으로 할 때 더 다져지는 것 같았다. 내가 아이들에게 신뢰를 심어줬다고 느끼는 순간,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