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나스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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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 발표 피피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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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레비나스는 누구인가?
엠마누엘 레비나스(Emmanuel Levinas)는 1906년 1월 12일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에서 유대인 부모 아래서 태어났다. 그는 탈무드 교육이 엄격하게 준수되는 집안 환경에서 자랐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였고, 1928년부터 1929년까지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후설과 하이데거의 강의와 세미나에 참석해 현상학을 공부했다. 그는 후설과 하이데거의 사상(동일성의 철학)을 존경하며 그들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러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레비나스는 프랑스군에 입대하여 러시아어와 독일어 통역을 맡았다. 하지만 1940년 독일군에게 체포되어 5년 동안 포로수용소에서 벌목 등의 강제노동을 하였다. 그가 수용소에 있는 동안 리투아니아에 있던 그의 가족은 나치스의 대량학살에 희생되었다. 특히 자신이 존경하던 하이데거의 나치즘 옹호 발언은 그를 후설이나 하이데거의 영향에서 벗어나 플라톤 이후의 서구 철학의 존재론적 전통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독창적인 사상을 형성하게끔 한다. 왜냐하면 전쟁과 폭력, 타민족의 말살 등 레비나스가 겪은 모든 고통들은 타자를 거부하는 사상, 전체주의 사상에 공통점을 두고 행해졌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현대 사상가들과의 대화』리처드 커니, 김재인 역 (1998, 한나래)
『존재에서 존재자로』엠마누엘 레비나스, 서동욱 역 (2003, 믿음사)
『시간과 타자』엠마누엘 레비나스, 강영안 역 (1996, 문예출판사)
「레비나스의 타자윤리에 관한 연구」 김연숙 (1999, 서울대학교 박사논문)
http://100.naver.com/100.nhn?docid=830895
http://blog.daum.net/levinas-park/892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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