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범시민]과 [챈스일병]의 귀환을 통하여 바라본 대비되는 국가상
- 최초 등록일
- 2012.03.15
- 최종 저작일
- 2011.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서울대학교 교양강의 [국가와 시민]이라는 강의에서 학점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선정한 영화와 선정동기
2. 대비되는 국가상을 담고 있는 두 편의 영화
2.1. 국가의 ‘멋진’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 『챈스 일병의 귀환』
2.2. 국가의 ‘나쁜’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 『모범시민』
본문내용
1. 선정한 영화와 선정동기
우리는 어떠한 국가를 이상적인 국가로 보고 있는가. 좋은 국가, 나쁜 국가는 누구에 의해서 규정되는 것이며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규정되는 것인가. 필자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글의 주제가 대비되는 국가상을 영화를 통하여 알아보는 것인 만큼 필자 나름대로 좋은 국가와, 나쁜 국가가 무엇인지 규정을 내릴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어떠한 것의 좋고, 나쁜 기준을 정하려면, 파악하려고 하는 것의 정의를 살펴 볼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국가’라는 것의 사전적 정의를 먼저 보면 국가란 ‘일정한 영토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로 구성되고, 주권(主權)에 의한 하나의 통치 조직을 가지고 있는 사회 집단’이다. 국가의 사전적 정의대로라면 국가는 국민, 영토, 주권이라는 삼요소를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좋은 국가란 국민, 영토, 주권이 확실히 보장되고 이러한 삼요소가 많고, 클수록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의 삼요소 중 어느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단지, 이러한 세 가지 요소 중 어느 것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서 그 국가의 모습이 달라질 뿐이다. 영토를 제일 중시하는 국가는 영토를 넓히기 위하여 전쟁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고, 국민을 제일 중시하는 국가는 국민의 수를 늘리고 그들의 복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어느 국가에서나 영토와 국민은 존재하기 마련이며, 우리는 ‘영토가 좁거나 넓다’ 또는 ‘국민의 수가 적거나 많다’라는 것을 두고 한 국가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국가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는 것 일까? 우리는 일반적으로 사회주의 국가나 독재국가는 ‘나쁜’국가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참고 자료
네이버 국어사전.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388300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4780700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2568#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