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제비판
- 최초 등록일
- 2012.03.13
- 최종 저작일
- 2010.1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대학축제비판 에 대하여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더걸스, 소녀시대 ...
대학생이라고 연예인을 좋아하지 말라는 법도 없고, 대중문화에 열정을 맞추는 것 이 대학인의 지성에 걸맞지 않는다는 현학적 교양인의 떠벌이기도 웃기지만..그래도 요새 대학축제는 너무 심하지 않은가 싶다..언론에서 회자되는 내용을 보면 잘나가는 연예인을 섭외하기 위해서 2천 ~ 3천만원을 들여야하고. 잠시 나와서 몇곡 부르고 몸 흔드는 것 가지고 그것을 구경하느라, 원래 금액의 두세배가량의 암표가 성행하고, 서로 잘 보기위해서 난리법썩을 피우다 큰 사고가 날뻔했다는 둥....대학축제에 연예인이 온다는 자체는 뭐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다..그런데 이것이 하나의 대학축제문화의 천편일률적인 패턴으로 흐른다는것..
어느 대학하나, 어느 대학 총학생회하나 거금을 들여서 연예인 안부르는 곳이 없다던데..
대학축제는 학생이 스스로 주체적으로 창조하여 꾸며가는 것이야 하지 않나?
왜 이런식으로 개성과 상상력은 자꾸만 없어지고 있는지??
연예인이나 불러서 구경꾼으로 전락하고 흥분하여 법썩을 떠는것이 축제인가???
요새 신문기사를 보면, 세대구분에 따른 의식성향에 대해서 이야기한 기사가 떠오른다..
현재 아주 현실적이고 고루한 보수성향, 그저 단지 자신의 출세와 안위를 위한 가치를 지닌 50~60대 부모를 가진 현재의 20대 젊은이들..지난 대선에 투표 참여도도 아주 미미하였고, 투표에 참여한 20대들의 성향도 50% 이상이 보수성향, 신자유주의 성향을 지녔다고 하며, 그런 것이 그들의 부모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을 교육받아 나타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언급하였다..사실 난 이 기사에 대해서 좀 비약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