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정신건강을 읽고

소개글

젊은이의 정신건강을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젊은이의 정신건강’이란 책은 철학적이고 추상적 개념을 다루기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 구성으로 “지금 현재 내 모습은 과연 어떠한지” 에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이 책의 내용은 주로 정신건강에서 다루어지는 기초개념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 관련된 사항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여러 가지 원인으로 찾아오는 스트레스, 행동과 습관의 변화에서부터 시작하여 젊은이뿐만 아니라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 후 직장에 취직, 결혼을 하고 노년에 이르기 까지 인생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삶의 자세를 전달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1부 몸과 마음의 건강, 2부 성인으로서의 삶, 3부 삶의 행로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들은 세상이 살기 편해 졌다고 하기도 하고 살기 힘들어 졌다고 하기도 한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해 가는데 그 변화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삶의 현장으로 나간다는 것은 격변하는 시대일수록 중요한 일이다. 그러면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기술문명, 도시화와 산업화의 발전으로 생활양식과 가치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젊은이들은 그러한 격류에 그냥 내던져지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주어진 환경에 순응만 할 것이 아니라, 환경의 기대와 요구를 비판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