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의 국내투자현황

목차

1. 외국인 투자현황
2. 외국인 투자가들의 투자관련 애로사항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외국인 직접투자의 유치실적은 경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정이다. GDP 대비 외국인 투자비중은 영국 28.5%, 중국 18.2%, 말레이시아 52.1%, 대만 7.3%인데 비해 우리 는 2.3%이다. 이러한 낮은 투자실적도 그나마 97년까지는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IMF사태이후 한 국경제에 대한 불안으로 98년 3월까지는 전년동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업종개방 확대 및 투 자절차 간소화, 외환. 금융시장의 안정세 및 각종 외국인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인해 98년 1월을 최저점으로 점차 외국 투자가의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이러한 투자유치실적 부진은 말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의 투자환경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이다. 외국전문기관이나 언론들도 한국의 투자환경이 외국에 비해 매우 나쁘다고 보고있다. 스위스 IMD의 「97 세계경쟁력 보고서」에 의하면 외국인 투자보호수준에서 한국은 46개 조사대상국 중에서 35위에 머물러 대만의 28위, 말레이시아의 15위에 비해 뒤졌고, 해외자본시장 접근성에 서는 무려 42위에 그쳐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싱가포르 컨설팅사인 PERC가 아시아 12개국 행정서비스 수준(98년)을 비교한 결과 한국은 11위로 꼴찌나 다름없이 평가하고 있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