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_로마를_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12.03.1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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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건축사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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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 로마를 찾아서” 이 책의 주된 내용은 고대 로마유적발굴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로마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영화같은데서 많이 나오는 콜로세움에서 격투하는 검투사들이나, 학교에서 배운 돔구조로 이루어진 판테온, 장방형에 카리칼라 욕장 등등 건물 위주로 생각이 난다. 그런데 이 책은 역사적 순서에 따라 로마 유적들 발굴에 대한 에피소드여서 로마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하고, 고고학적인 사료들과 인문들이 많아 사실 이 책의 내용을 100%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로마의 역사적 일들의 순서가 머릿속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로마 유적들에 대해 모르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되었다.
로마의 유적은 다른 고대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땅속에 묻혀 있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로 1천년이란 세월이 지나서야 유적들은 발굴되기 시작한다. 로마를 근대화시키기 위해 고대 유물을 파괴한 교황들도 있었고, 많은 전쟁으로 인해 유적들이 파괴되기도 한다. 이 와중에도 고대 로마 유적들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도 많았다. 유적 발굴 초기에는 과학적인 발굴은 이루어지지 않고, 단지 개인이 보물을 찾아 땅속을 뒤지고 다니는 수준이었다. 16세기 말이 되면서 로마유적 발굴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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