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A+] 큐블러 로스의 죽음과 죽어감(On Death and Dying)을 읽고

소개글

저자는 이 책에서 죽음의 5단계와 환자의 단계별 상황에서 진지하게 도울 수 있는 상담 방법을 소개합니다. 언젠가는 가까운 이를 떠나보내야 하고, 또 나 자신이 죽음과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은 호스피스 뿐 아니라 환자 가족에게도 치료하는 의료진, 사회복지사, 목사 등 성직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글 14페이지 분량입니다.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거나 레포트 작성 시 도움자료로 강추합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독후감]

큐블러 로스의 죽음과 죽어감(On Death and Dying)을 읽고

1. 들어가며
2. 책 속으로
3. 나오며

본문내용

[독후감]

큐블러 로스의 죽음과 죽어감(On Death and Dying)을 읽고

1. 들어가며
죽음과 죽어감(On Death and Dying)에 관한 책은 엘리자베스 큐블러 로스(1926~2004)가 1969년 처음 저술하여 출판한 책이다. 원래 엘리자베스 큐블러 로스는 1926년 스위스의 한 시골에서 세 쌍둥이의 하나로 태어났다. 세쌍둥이로서 엘리자베스는 언제나 자신의 정체성을 질문하였다. 나는 누구이고 누구여야 하는가? 자신의 독특한 정체성을 위해 그녀는 어려서부터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6학년 때 쌍둥이 자매의 아픔을 경험하고는 정신과 의사가 되고자 결심하였다.
어느 날 그녀의 아버지의 친구가 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것을 보며 일찍부터 죽음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고, 공포에 직면하여 죽기 전에 그의 아내와 아이들이 농장을 꾸려 나가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을 받았다. 이것은 큐블러 로스에게 큰 자부심과 기쁨으로 남았다.
2차 대전이 끝나고 19세의 나이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 그녀는 폴란드 마니데넥 유태인 수용소에서 인생을 바칠 소명을 발견하게 되었다. 수용소의 벽에 그려진 수많은 나비들을 보면서 죽음과 환생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것이다. 큐블러는 취리히 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하여 그녀는 미국인 의사와 결혼하면서 미국의 뉴욕으로 이주한다.

정신과 진료와 상담을 맡는데 의료진들이 환자의 심박수, 심전도, 폐기능 등에만 관심할 뿐 환자를 한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것에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녀는 의료진과 의대생들에게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세미나를 열고 세계 최초로 호스피스 운동을 의료계에 도입하게 된다.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과의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서 어떻게 죽느냐는 삶을 의미있게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말기 환자 500명을 인터뷰한 결과를 이 책에 담고 있다.

노인의 죽음의 비애과정을 묘사한 큐블러 로스에 대하여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흔히

참고 자료

죽음과 죽어감(On Death and Dying), 큐블러 로스, 1995, 이레
[행복을 요리하는 의사] 죽음의 5단계 극복방법 매일신문, 2011년 05월 30일
http://en.wikipedia.org/wiki/K%C3%BCbler-Ross_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