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 속 금강산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2.03.0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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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 속 금강산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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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문학 이해의 길잡이
-고전 속의 금강산 기행문
금강산은 강원도 회양군과 통천군·고성군에 걸쳐있는 산이다. 이칭으로는 봉래, 상악, 개골, 열반, 풍악, 기달, 선산, 중향성, 해악 등의 별칭으로 불리어왔다.
최고봉인 비로봉(1,638m)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오봉산·옥녀봉·상등봉·선창산·금수봉, 서쪽에는 영랑봉·용허봉, 남쪽에는 월출봉·일출봉·차일봉·백마봉, 동쪽에는 세존봉 등이 솟아 있다.
눈·비가 많은 지역으로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서쪽은 7월, 동쪽은 8월에 비가 집중적으로 오며, 겨울에는 눈이 2~3m씩 내린다. 따라서 여행은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4~5월이나, 우기가 끝나는 9월 중순이나 10월이 적기이다.
‘한국문학 이해의 길잡이’ 교과서의 마지막 부분에 나타나있는 바와 같이, 통일이 되어 금강산에 가 보고 죽는 것이 소원이라고 뜻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말하고 있다.
금강산 관광은 1998년 11월 18일에 시작되었다. 금강산 관광은 한국의 민간인들이 북한을 여행하는, 남북 분단 50년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사건이다. 이 관광은 한국의 기업인 현대그룹의 오랜 노력과 정부의 햇볕정책이 맞물려 그 결실을 맺었는데, 1989년 1월 현대그룹의 정주영 명예회장이 방북하여 금강산 남북공동개발 의정서를 체결하면서 그 씨앗이 잉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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