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야민] 숭고와 시뮬라크르

등록일 2002.11.04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현대철학과 현대예술의 동형성에 관하여-
사물
기호
흔적
상사
숭고
현시

본문내용

오늘날 진리는 인식론적 재현(representation)이 아니라 예술적 현시(presentation)로 존재한다. 현전의 포기라는 인식론적 회의주의의 멜랑콜리가 창조의 기쁨이라는 미적 낙관주의로 전화했다. 탈근대 철학자들의 글이 문학을 닮아가는 것은 이 때문이다. 가령 푸코의 계보학적 연구는 원본적 재현(representation originaire)이라는 아르토의 잔혹극을 연상시킨다. <쾌락의 활용>에서는 윤리까지 미학화하려 한다. 데리다의 글쓰기가 문학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음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들뢰즈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을 토대로 감각론을 발전시키고 있다. 로티는 "구원적 진리" 대한 신학적 열망 대신에 "문학적 문화"를 갖자고 주장한다. 볼프강 벨쉬는 아예 탈근대의 철학이 "현대예술의 정신에서 탄생"했다고 말한다. 탈근대 문화의 유미주의적 경향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분명한 사실이다.

또한 그것이 담론의 생산에서 창조적 포텐셜을 갖고 있는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니체적 창조의 기쁨에 들뜨기 앞서 먼저 이 모든 미적 문화의 바탕을 이루는 두 가지 현상에 대해 비판적 검토가 필요하다.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자본주의적 생산으

참고 자료

▶발터 벤야민,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in: '발터 벤야민의 문예이론' (반성완 편역) 민음사 1983
▶자끄 데리다, <기호학과 그라마톨로지> in: '입장들' (박성창 편역) 솔 출판사 1992
V rit en peinture, Paris 1978
▶장 프랑수아 료타르, <숭엄과 아방가르드> in : '포스트모던의 조건' (유정완 외) 민음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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