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 영남학파와 퇴계이황
- 최초 등록일
- 2002.11.03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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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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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천유적지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퇴계이황의 사상
1. 이기론
2. 심성론(인성론)
4. 4단 7정론(四端七情論)
5. 주리론과 주기론
6. 이황선생의 교육관
*영 남 학 파
1. 영남학파의 형성
2. 영남학파 발전
3. 영남학파의 문화적 전통
*하회마을
*안동민속박물관
*안동태조왕건 촬영장
*안동댐
*초청특강자료
본문내용
◎영남학파의 형성
조선시대 사림파의 전개주자학을 원으로부터 들여온 학자는 순흥(현, 경북 영주시 순흥면) 출신의 안향(安珦)이다. 그는 당대에 중앙 관직에 진출한 신진 사대부의 전형적인 인물이다. 그의 후학인 백이정(충청도)과 권보(權溥, 안동), 우탁(禹倬, 예안) 이제현(李齊賢, 경주)등도 모두 신진사대부였는데, 영남 출신이 유달리 많았다. 이숭인(李崇仁, 성주) 정몽주(鄭夢周, 영천)와 함께 정도전(영주) 권근(안동)이 있고, 충청도 출신 이곡과 이색(한산) 부자도 영해 지방에 연고가 있었다. 이들 중에는 고려왕조에 대한 절의를 지킨 사람들이 많았다. 이색과 정몽주가 그 중심 인물이다. 정몽주의 문인 길재(吉再, 선산)는 이방원(조선 태종)의 권유를 물리치고 평생을 은둔하면서 학문과 인격 수양에 힘썼다. 김종직(金宗直)은 아버지 김숙자를 통해 길재의 학문을 계승하였다. 김종직은 당시 새로이 등장하는 재야 선비들의 중심 인물이었다. 그를 따르는 선비 학자들을 사림파(士林派)라고 하며, 조정의 기득권을 갖고서 국가의 중요한 정치적 문제에 주도적으로 간여하였던 이들을 훈구파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