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전차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3.0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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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불의전차를 체육전공자의 눈으로 본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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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처음 이영화에 대한 배경지식같은 것은 전혀 없이 과제를 위해 이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귀에 너무나 익숙한 배경음악과 함께, 육상선수들이 해변을 달리는 장면. 체육을 전공하고있는 저로서는 예상외로 매우 흥미있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불의 전차’는 1924년 제 8회 파리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인 영국 출신의 두 육상 선수 에릭 리델과 해럴드 에이브러험의 집념을 다룬 스포츠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근대 파리 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지만 단순히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표현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편견과 좌절을 극복하고 새로운 신념을 관철시키려는 인간의 집념과 도전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유태인인 고리대금업자의 아들로 태어나서 명문 캠브리지 대학에 입학한 해럴드는 파리 올림픽의 영국 육상 대표선수로 선발되었습니다. 당시 유태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대한 저항으로 누구보다 금메달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해럴드는 전문 코치를 두고 맹연습을 하게 됩니다. 한편, 스코틀랜드에서는 선교사인 에릭이 타고난 기량과 노력으로 영국 대표 선수로 발탁됩니다.
이 두 사람은 경쟁을 위해 훈련을 하는 동안 이들의 삶이 교차 되어 편집되는 가운데 서로 다른 목적과 목표가 그려지는데 이들의 모습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그들의 모습이 순수함 그 자체였기 때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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