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2.11.03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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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끝없는 동경을 가지고 있다.
아마 현사회가 지니지 못한 어떠한 것을 동경하고 현사회를 비판하며 생겨난 것중 하나가 예술이리라...
그렇다면 예술이 필연적으로 생겨나게 되는 때는 현사회가 완전하지 않고 현실의 삶으로부터 소외당하고 고통을 당할때, 현사회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게 되는 때가 아닐까.
만일 예술이 현사회를 살아가는 비판적인 의식을 반영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지금처럼 이러한 삭막한 사회현실속에서 그나마 좀더 윤택하고 좀더 인간적으로 살아갈수 있었을까?
예술이 현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예술작품들을 보면서 우리들은 우리들이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소외된 것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고자 할까?
이제부터 나는 그동안 별신경을 쓰지 않았던 예술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의미와 기능,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비교해 보겠다.
예술은 무엇일까?
나는 "예술이라는 것은 고통으로부터 탄생하여 열정을 구원하는 어떠한것,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나 이상향을 찾으려는 하나의 매개체."라고 정의내리고 싶다.
하지만 이런 물음을 대답하기 위해서 예술에 관한 어떠한 정의와 설명도 예술 그 자체의 모순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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